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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0장] 공군, 미 해병대 F/A-18, F-35B와 연합공중훈련

- 한미동맹 내 이(異) 기종 전투기 특성 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

등록일 2024년07월24일 10시31분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한국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수원기지에서 美 해병대 F/A-18 호넷(Hornet), F-35B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美해병대 F/A-18 호넷이 수원기지 활주로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을 위해 美 제1해병비행사단 제12항공전대(日 이와쿠니 기지)의 美 F/A-18C/D 10여 대가 지난 7월 10일(수)부터 공군 수원기지로 전개했다. 한국 공군의 (K)F-16, FA-50, KA-1, F-15K 등 전투기 10여 대도 순차적으로 수원기지에 전개해 美 F/A-18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첫 주차에는 제19전투비행단 (K)F-16이, 두째 주차에는 제8전투비행단 FA-50과 KA-1이, 셋째 주차에는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F-15K, KF-16, FA-50이 참가한다. 또한 수원기지에 주둔하는 F-5도 훈련에 참가한다.

한미 전투기들은 3주간 기본전투기동(Base Fighter Maneuvers)을 비롯해, 근접항공지원(Close Air Support), 항공차단(AI·Air Interdiction), 방어제공(Defense Counter Air) 등의 다양한 훈련들을 실시한다.

또한, 7월 24일(수)에는 오산기지로 전개한 美 해병대 F-35B가 이번 훈련에 참가해 韓 KF-16, F-15 그리고 美 F/A-18과 함께 연합편대군훈련을 실시한다.

한미 전투조종사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동맹 내 서로 다른 기종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한미 훈련관계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 KF-16 조종사 조영현 대위(30세)”는 “미 해병대 F/A-18 조종사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서 한미동맹의 작전수행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동맹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완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미국 제1해병비행사단 제러드 앨런(JJarrod Allen) 중령( 42세)은 “이번 훈련은 양국 조종사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연합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된 양국군은 한반도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든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라며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위해 수원기지에 모인 韓美 조종사들이 지난 22일(월) 전체 브리핑에 임하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한미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는 조종사들이 훈련에 앞서 지난 22일(월) 편조별 임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美해병대 F/A-18 호넷이 훈련 참가를 위해 수원기지에 정대되어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美해병대 정비사들이 F/A-18 호넷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위해 수원기지로 전개한 KF-16 조종사(조영현 대위, 30세)가 비행에 앞서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美해병대 F/A-18 호넷이 이륙을 위해 지상활주하고 있다. 공군은 7월 23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美 해병대 F/A-18 호넷, F-35B와 韓 (K)F-16, FA-50, F-15K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맹 내 전투기 특성이해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