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배틀그라운드 IP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입구

크래프톤은 서울 성수동에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1일 열었다.

‘PUBG 성수’ 포토존

‘PUBG 성수’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게임 속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는 ‘서머 바이브(Summer Vibes)’를 시작으로, 유저들과 만난다.

아케이드 존 전경

오는 1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진행되는 ‘서머 바이브’에는 다채로운 여름 액티비티가 준비 되었고, 인게임 맵 중 하나인 '사녹'을 연상케 하는 정글 콘셉트로 꾸며졌다.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과녁 맞추기 프로그램 존에서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아케이드존에서는 플레어건, 프라이팬, 사과 등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물총 슈팅 게임, 미니 탁구 게임, 과녁 맞추기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서바이버 패스포트, 부채, 스티커팩, 키링 등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증정한다.

물총 슈팅 게임 프로그램

이번 'PUBG 성수' 현장에는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렸고,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이미 모든 8월 예약이 마감 되었다.

서핑보드 프로그램에 유저가 참여하고 있다.

현장에는 다양한 휴식 공간과 함께 오는 9월 다가오는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 관련 홍보 부스도 설치했고, '펍지 네이션스 컵(PNC) 관련 이벤트도 함께 열어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PUBG 성수'는 여름 서머 바이브 이후 다양한 테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9월에는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를 선보이고, 이후에는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얼라이언스' 등의 테마를 적용할 계획이다. 

시원한 에너지 음료와 보급박스도 받을수도 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그린 '배틀그라운드' 그래피티 아트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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