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오늘(3일)은 충청권남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구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또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구요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27도, 대구 28도로 출발하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가 되겠습니다.
기압계 현황입니다.
기상청 지상 일기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남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밤 사이에도 국지적으로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구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강수 형태 분포도를 보시면, 오늘 오전까지는 경기북동부와 경기남부, 강원내륙, 충청권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산지와 충청권남부내륙, 남부지방 그리고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소나기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오늘 아침 기온은 24~29도로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았구요. 오늘 낮 기온은 32~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올라 평년보다는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구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개 전망입니다 당분간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오후에는 충청권남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까요. 외출 시 우산 챙기시구요,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서 안전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코리아뉴스 오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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