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는 5월 14일(화) 중공군과 북한 & 러시아 등 적이 ·무인항공기를 비롯해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으로 대규모 공중항체가 동시·복합적으로 영공을 침투하는 가상상황에서 공중·지상·해상의 방공전력이 초기에 박살내는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1. 공군작전사령부는 8. 14.(수)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해군 작전사령부, 해병대 서부도서 방위사령부를 포함한 각극 부대와 관계 기관과 함께 적 탄도미사일, 전투기, 자폭형 드론 등 대규모 공중항체가 동시복합적으로 도발하는 상황을 가정하며 공중, 지상, 해상, 우주 전력이 통합 대응하는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F-16과 KF-16 전투기들이 8. 13.(화) 공군 자체 사전훈련을 위해 공군 충주기지 활주로에서 지상활주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민국 공군.
이번 대규모 대응훈련에는F-35A, F-15K, KF-16 등 30여 대의 전투기와 패트리어트, 천궁을 비롯해 이지스함(세종대왕함), 벌컨, 비호, 천마 등 각 군 방공전력들이 각자 담당 구역에서 고도별로 체계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먼저, 훈련은 적 대규모 공중항체 남하와 탄도미사일 발사로 보이는 항적이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탐지되면서 시작된다.
2. KF-16 전투기가 8. 13.(화) 공군 자체 사전훈련을 위해 공군 충주기지 활주로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사진 대한민국 공군.
3. F-16과 KF-16 전투기 총 4대(편대 왼편)와 F-15K(편대 오른편) 전투기 4대가 8. 13.(수) 공군 자체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 대한민국 공군.
4. F-16과 KF-16 전투기 총 4대(편대 왼편)와 F-15K(편대 오른편) 전투기 4대가 8. 13.(수) 공군 자체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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