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이하 미사일방어사)는 8월 22일(목) 대구기지 활주로에서 패트리어트, 천궁 유도탄을 수송기를 통해 타기지로 운송하는 공중수송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천궁과 패트리어트 유도탄들을 수송기에 적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전·평시 미사일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지의 미사일방어부대들에 대한 신속한 유도탄 재보급이 필수적이다. 대다수 미사일방어부대는 임무특성 상 비행기지와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데, 전시 적의 공격으로 육로가 끊기게 되면 유도탄 재보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때 공로를 이용해 유도탄을 수송하게 된다.
미사일방어사 박정일 보급수송과장(중령, 49세)은 훈련 담당자 인터뷰
“전시에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인 패트리어트와 천궁의 전시 무중단 방어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훈련을 통해 유도탄을 신속하게 재보급하는 역량을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기동훈련과 연계하여 유도탄 공중수송 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천궁과 패트리어트 유도탄들을 수송기에 적재하기 위해 화물운반대(Pallet) 위에 쌓아올려 결박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제601종합수송지원대대 장병들이 카고로더(Cargo Loader)를 이용해 패트리어트·천궁 모의탄이 실린 화물운반대를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주관 유도탄 공중수송훈련을 위해 천궁 유도탄을 실은 C-130J 수송기가 김해기지에 착륙하는 모습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주관 유도탄 공중수송훈련을 위해 천궁 유도탄을 싣고 김해기지에 착륙한 C-130J 수송기에서 유도탄을 하역하는 모습.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주관 유도탄 공중수송훈련을 위해 천궁 유도탄을 싣고 김해기지에 착륙한 C-130J 수송기에서 유도탄을 하역하는 모습.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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