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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이 코앞인데 폭염에 태풍, 늦더위와 소나기, 너울 주의!

등록일 2024년09월09일 16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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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오늘(9일)도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 덥겠고요. 서쪽 내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및 광주 24도로 출발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과 구례 그리고 경남 의령과 진주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요. 서쪽 내륙과 제주도 서쪽에서 기류수렴역이 위치하고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낮부터 저녁 사이에 수도권내륙과 대전 및 충남남동내륙, 전남권내륙 그리고 경남서부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너울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파주기가 긴 너울이 유입되겠는데요. 백사장으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날씨였습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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