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오늘(25일),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고요. 인천. 경기북부와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차량 운행 시 빗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2024.09.22. 순천만 동강 하류!,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이어서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와 부산 29도가 되겠습니다.
기압계 현황입니다.
기상청 지상 일기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밤사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경북남부 동해안으로는 동풍으로 인해 약한 비가 내린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남부지방, 제주도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경남동부내륙, 경북남부 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차량 운행 시 빗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강수량으로 기록되지 않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북부,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 경기남부와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권에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및 너울 전망입니다.
오늘 서해상과 남해동부해상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오전까지 경상권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코리아뉴스 오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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