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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쪽에 많은 비, 강원영동과 경상권 중심 비 또는 소나기.

등록일 2024년09월27일 14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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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이번 주말까지는 낮 더위가 조금 더 이어지고 있는데, 서울의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어제(26일)와 비슷하겠습니다.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북서쪽에 한기가 내려오면서 날씨가 부쩍 서늘해 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오늘(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20도 대구와 광주 21도, 부산 23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28도, 부산 29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북, 전남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료편집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한편, 오늘과 내일 강원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를 살펴보면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 경기 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북, 전남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영동은 오늘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까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너울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코리아뉴스 오늘 날씨였습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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