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인 기자] 동국대학교 DUICA(원장 손재현)는 미술품 소장과 투자가 동시에 될 수 있는 일석이조 재테크 '제대로 알고 하는 미술품 재테크'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특강은 오는 10월 17일(목)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8회 진행될 예정으로 미술시장 규모가 1조 원(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기준)에 육박한 가운데, 미술품 소장 및 투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바, 롯데, 신세계백화점 VIP 대상 미술품 투자 강의를 진행한 (사)한국미술렌탈협회의 임지현이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미술품 투자가 막연한 초보자들이 A~Z까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입문과정으로 투자전략, 세법뿐만 아니라 미술시장 트렌드 및 유통시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강의인 만큼 현장 소통을 통해 미술품 투자 관련 초보 수강생들의 다양한 궁금증들이 즉각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16시30분~19시), 저녁반(19시~21시30분)이 운영되는 만큼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미술품 가치를 품별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미술품 재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국대학교 DUICA 재학생 홈페이지를(http://www.ducsi.ac.kr/Ducsi/ducsi_new/) 통해 가능하며 오는 10월15일까지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한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동국대학교 듀이카는 수시, 정시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100%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도교수와의 1:1 상담, 무료특강, 편입에 최적화된 무료 영어교육, 합격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200~300명이 인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명문 대학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을 하고 있으며 누적 인원은 4,179명이다.
동국대 듀이카의 주간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시각디자인),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건강관리학 전공(스포츠재활, 스포츠헬스케어),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공무원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경찰행정, 공무원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이 있다. 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하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주말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건강관리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이 있다.
현재 동국대 듀이카는 고3 수험생, N수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원서는 동국대 듀이카 입학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