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전투 콘텐츠 폐허의 등대 /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전투 콘텐츠 ‘폐허의 등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폐허의 등대’는 월 단위 PvE 전투 콘텐츠로 1해역부터 시작해 높은 숫자의 해역으로 나아가며 보다 강력한 적 함대를 만나 전투를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 되며, 매월 함대가 갱신돼 획일화되지 않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해역을 돌파할 때마다 게임 재화 ‘블루젬’과 ‘건조 가속권’ 등이 담긴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또한 가장 높은 해역에서 턴(Turn)을 최소화해 돌파에 성공하면 기간제 고유 칭호가 포함된 ‘순위 보상’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인연 연대기 ‘전사 공주’도 업데이트됐으며 주인공 항해사는 S급 ‘알라마트 니 우르두자’로, 해당 항해사 보유 시 용기와 지성을 비롯해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주인공의 회고록을 플레이하고 ‘알라마트 니 우르두자 계약서’와 ‘우르두자의 모험기’, ‘선박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투자 경쟁전’ 이벤트를 진행, 누적 투자 금액 달성 시 ‘1~21등급 선박 재료 선택 상자’와 ‘최상급 훈련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누적 투자 금액 순위 보상을 통해 ‘블루젬’과 경쟁 상점에서 S급 항해사 ‘미카엘 에란초’로 교환할 수 있는 ‘경쟁의 증표 (시즌2)’를 지급한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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