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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글날 구름만 다소 지나며 한낮 구름 사이로 따스한 햇볕…낮과 밤의 기온 차 큼.

등록일 2024년10월09일 16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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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한글날인 오늘(9일) 구름만 다소 지나며 나들이하기 무난한 가운데 한낮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따스합니다. 다만,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일교차 유의해야 합니다.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오늘(9일)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했지만,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습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이 17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이 24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지만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는데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울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밤에 전남권 서부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북서 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10도~18도 낮 기온은 20도~25도로 평년과 비슷했으며,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합니다.

 

해상 전망입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최대 초속 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대 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오전부터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당분간 경상권해안과 제주도해안에 오늘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도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더코리아뉴스 오늘 날씨였습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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