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기념으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대규모 팬페스트를 열었다.
팬페스트는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12월 1일에만 저녁 6시에 조기 종료한다.
<아케인>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총 3층 규모의 공간에서 ▲게임 플레이 ▲특별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1층에서는 아케인 테마 미니 게임과 공연존이 있고, 첫 오픈날인 23일에는 4인조 걸밴드 QWER 이벤트 공연,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TFT 및 와일드 리프트 특별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1층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기면 3층으로 올라가면 게임 플레이존에서 체험 및 컬래버 상품을 볼 수 있다.
방문객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 등 라이엇 게임즈 전반에 걸쳐 <아케인> 시즌 2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아케인> 테마 신규 스킨을 테스트 서버에 앞서 공개, 새롭게 출시하는 ‘아케인 분열 징크스’ 스킨은 26일부터 체험 가능하다.
TFT는 신규 세트 ‘아케인의 세계로’에 처음 등장하는 아케인 테마의 유닛 등을 즐길 수 있고, 게임에서 승리하면 TFT는 보물 토큰을, 와일드 리프트는 무작위 스킨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오프라인 럭키드로우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응모권을 받아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성수에 위치한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혜택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 해도 <아케인>의 세계관이 담긴 그래픽 티셔츠를 전국 ‘유니클로(UNIQLO)’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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