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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겨울 매력을 만끽할수 있는 ‘2025 겨울빛&불꽃축제’ 개최

내년 1월 18일부터 보름간 실시

등록일 2024년12월03일 12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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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은 오는 25년 1월 18일부터 '겨울빛&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영월에서 불꽃을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

 

[하성인 기자] 강원도 영월군은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2025 겨울빛&불꽃축제’를 오는 2025년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영월군의 '겨울빛&불꽃축제'는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가 아니라, 영월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1박2일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역사를 만나는 겨울 산책으로 조선의 비운의 왕 단종이 유배된 청령포는 역사적 아픔과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고 고요한 동강을 따라 걷다 보면 겨울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청령포 탐방과


▲그린(Green), 그린(Green) 숲멍체험으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이 살아 있는 물무리골에서 한적한 겨울 풍경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눈 덮인 숲속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경험할수 있는 물무리골 자연체험과


▲지역 와이너리에서 제조된 포도 와인을 활용한 족욕 체험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특별한 경험과 족욕 후에는 지역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따뜻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있는 밀힐링 족욕센터


▲외국인들이 영월에서 와이너리와 족욕을 즐기고 있다(사진=김선권 기자)


▲1박 2일 동안 밤에는 숙소펜션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타오르는 장작불 앞에서 따뜻한 군밤과 군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겨울밤의 따뜻한 낭만과 정취를 느낄수 있는 펜션에서의 불멍 체험.


▲또한, 밤이 되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빛의 정원과 콘서트가 이어지며,형형색색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로맨틱한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미디어아트체험, VR체험, 스포츠게임체험은 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겨울빛&불꽃축제는 영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영월군 축제장에서 외국인들이 미디어아트체험, VR체험, 스포츠게임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김선권기자)


한편, 영월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영월군의 지역 자원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영월군은 AI 기술을 접목해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 관광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영월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욕적인 비전을 내 보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축제와 연계한 경험형 콘텐츠로 제작했다"면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한 겨울의 시간을 영월에서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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