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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디즈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콘텐츠 라인업 선보인다

등록일 2024년12월12일 1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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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홀리데이 스펙태큘러> 출연한 세븐틴 (오른쪽) 스톱모션 단편 애니메이션 <미키와 미니의 크리스마스 캐롤> 스틸컷 /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선도적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엄선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디즈니+를 통해 디즈니 산하의 다양한 스튜디오 및 사업 부문의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제공해 디즈니의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디즈니 산하 방송국 채널인 ABC에서 지난 2일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은 연말 특집 프로그램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홀리데이 스펙태큘러(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대중들과 만난다.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는 1954년 ABC에서 처음 방송된 미국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연말 특집을 디즈니+에서 공개해 더 많은 팬들에게 디즈니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엘튼 존(Elton John), 존 레전드(John Legend), 펜타토닉스(Pentatonix)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단독 무대를 장식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퍼레이드의 감동과 매력적인 디즈니 대표 캐릭터들도 올해 연말에는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6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디즈니 파크 매지컬 크리스마스 데이 퍼레이드(Disney Parks Magical Christmas Day Parade)>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플로리다 월트디즈니 월드 리조트(Walt Disney World Resort),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리조트(Disneyland Resort)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담아낸다. 

 

디즈니 파크 및 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경험을 디즈니+를 통해 집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2월 18일 공개를 앞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등장하는 스톱모션 단편 애니메이션 <미키와 미니의 크리스마스 캐롤(Mickey and Minnie's Christmas Carols)>에서는 총 5개의 쇼츠에 걸쳐 크리스마스 캐롤송 대열에 합류한 미키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의 인기 프랜차이즈 작품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단장했고, 17일 공개되는 21세기 폭스의 인기 프랜차이즈 <심슨 가족>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피소드 <참 반가운 성도여(O C'mon All Ye Faithful)>는 스프링필드 주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찾는 심슨 가족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다. 

 

이어 22일에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놓은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왓 이프…?> 시즌 3가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매일 한 편씩 공개되는 이번 시즌은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 ‘왓쳐’가 합류해 더 풍성해진 장르와 확장된 스케일로 멀티버스 대서사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 시즌에 맞춰 디즈니의 스포츠 사업 부문인 ESPN에서 중계되는 미식축구리그(NFL)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도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9일(미국 현지 시간)에 진행된 신시내티 뱅갈스(Cincinnati Bengals)와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경기가 <심슨 가족> 테마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여 지난 11일 디즈니+에서 <심슨 가족 펀데이 풋볼(The Simpsons Funday Football)> 리플레이 버전으로 공개됐다.

 

‘바트’와 ‘호머’가 각 팀의 플레이어로 참여해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1963년부터 무려 60년간의 인기를 이어온 BBC 시리즈 <닥터 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닥터 후: Joy to the World>,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작한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가 코앞에(An Almost Christmas Story)>, <조조 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한 홀리데이 단편 영화 <소년과 문어(The Boy & the Octopus)>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하고도 독창적인 스토리들도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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