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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되는 길! 병무청, 2006년생 대상 병역판정검사 13일부터 시작

'20세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 신청시 희망시기에 입영 가능

등록일 2025년01월13일 18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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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윤석재 기자] 병무청은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약 22만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했다.

 

김종철 병무청장(오른쪽)이 13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병역판정을 받은 청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으로 본인이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검사일자를 결정해 통지한다.

 

병역판정검사는 ▲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영상의학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 및 시력검사 등 기본검사 후 각 과목별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면밀한 검사를 거쳐 신체등급을 결정하며, 병역처분 뒤 병리검사 결과 및 과목별 이상 유무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19세가 아닌 20세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20세 희망 시기에 입영할 수 있는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제도'도 시범 실시한다.

 

기존에는 모든 병역의무자가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후 별도로 입영을 신청해야 했으나, 2006년생은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희망 월과 입영 희망 월을 동시에 선택해 2026년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면 희망한 시기에 입영할 수 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모든 병역의무자에게 투명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더 나은 병역판정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정책브리핑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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