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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설 명절 맞아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가산동 소재 대륭테크노타운2차 쌀(10kg) 100포, 현대지식산업센터 컵라면 100박스 후원

등록일 2025년01월20일 23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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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 맞아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하고 있다는 미담을 전했다(사진제공=금천구청 홍보팀)

 

[하성인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기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독산1동에서는 가산동 소재 대륭테크노타운2차 지식산업센터가 쌀(10kg) 100포를, 독산1동 소재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컵라면 100박스를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두 지식산업센터는 독산1동 주민센터와 나눔 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륭테크노타운2차 운영위원회 이재우 회장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우리에겐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이런 나눔을 통해 깨닫게 된다”고 후원 소감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관리단 운영위원회 김광종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선한 영향력으로 이겨내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민센터와 나눔 결연 협약을 체결한 만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흥4동에서는 아울렛 식자재마트(대표 김창남)에서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아울렛 식자재마트는 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해마다 명절(설, 추석)에 저소득주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창남 대표는 “설 명절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더욱더 열심히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 맞아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금천구청 홍보팀)

 

시흥3동 주민자치회는 저소득가구를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로돌봄마을돌봄’ 봉사단(단장 노형규)이 함께 참여해 선물꾸러미 포장과 전달을 도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떡국떡, 김, 햇반, 파스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지역 내 저소득주민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선물꾸러미 제작 비용은 지난해 시흥3동 주민자치회가 태백시 삼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호)와 도농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농산물 직거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심영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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