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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함, 창의성, 놀라운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에 즐거움 선사할 넷플릭스 2025 라인업 발표!

2025년, K-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지평 연다

등록일 2025년02월04일 12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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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드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라인업' 기자회견에서 강동한 한국 콘텐츠 부문 VP가 올 한해 가장 핫한 넷플릭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드 호텔에서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폭싹 속았수다', '계시록', '사마귀', '크라임씬 제로', '멜로무비', '자백의 대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과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3,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웬즈데이' 시즌2, '프랑켄슈타인' 등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나 볼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들로 한층 더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 콘텐츠는 다양하면서도 매력적이며,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언어와 문화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 콘텐츠는 이미 글로벌 문화의 중심에 있다”고 한국 콘텐츠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강동한 한국 콘텐츠 부문 VP는 “넷플릭스의 올해 목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재미있게 인생작을 만나는 특별한 순간에 넷플릭스가 함께 하는 것“이라며, “올 한해 동안 회원들이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찾고 싶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서비스가 넷플릭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는 콘텐츠의 홍수속에 매일 매일 쏜아지고 있는데, 보다 더 많이 더 자주 더 재미있는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같이 또는 따로 같이 할수 있으며, 어떤이에게는 추억이자 낯선일일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서 쾌감, 재미는 물론 뜻밖의 취향을 발견한 짜릿함을 넷플릭스를 통해서 만날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요금제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선택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당신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할수 있게 준비했다"고 했다.


김태원 넷블릭스 영화부문 디렉터는 재미와 작품성을 높인 다채로운 영화 파레트로 월드클래스 크리에이터들의 참가로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 '84제곱미터', 98년 열아홉 청춘들의 로맨스 '고백의 역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로 킬러들의 무자비한 액션을 담은 '사마귀', 변성현 감독이 그린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를 소개했다.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넷플릭스 글로벌 기대작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 가운데, 먼저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가장 많은 시청수 경신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오는 6월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또한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작의 마지막 시즌 '기묘한 이야기' 시즌5, 공개 후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웬즈데이' 시즌2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세상 속에서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이자 오스카 아이작, 제이콥 엘로디, 미아 고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블랙 미러' 시즌7 등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들이 올해에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임을 알렸다.


▲올 하반기에는 예능의 지존이랄수 있는 나영석 PD만의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아 올 예정임을 밝혔다(사진=하성인기자)


▲유기환 넥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지난해 최고의 예능으로 '흑백요리사'를 꼽을 수 있는데, 그 기운을 받아서 25년 예능은 시청자의 취향을 모두 취합해서 균형감있는 이븐한 매력의 한국 예능을 준비했다"며, 핫한 연애 예능의 아이콘인 '솔로지옥', 시즌4부터 새로운 모쏠들을 위한 종합 연애 리얼리티 솔루션을 담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명실상부 예능 대세 기안84와 BTS 진, MZ대세 지예은이 함께하는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힐링과 킬링 사이의 예능으로 울릉도에 민박집(?)을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 시리즈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시즌 '피지컬:아시아'에서는 필리핀 전설의 복서 메니 아퀴아오'가 출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여기에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시즌2에는 이세돌이 참가 치밀한 두뇌 게임을 담았으며, 각국의 대표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강렬한 국가 대항전을 벌일 '피지컬: 아시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애는 현재 1,000여명의 요리사들이 지원했으며, 이에 백종원과 안성재 심사위원의 한치 양보도 없는 전의를 드러내고 있는 등 K-예능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들이 돌아와 더욱 탄탄한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특히 '피지컬:아시아'에서는 전설의 복서이자 필리핀 국민 영웅이라고 불리는 '메니 아퀴아오'가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나는 신이다'의 속편 격인 '나는 생존자다'는 한국 근대사속 비극적인 존재들의 삶을 다룬 다큐가 선을 보일 예정이며, 올 4분기에는 나영석 PD의 '예능'이 찾아 올 예정이다. 


▲배종병 시리즈부문 시니어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디렉터는 가장 핫한 넥플리스의 시리즈로 시청자들의 취향대로 맛볼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한국 시리즈물로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부터 일과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멜로무비',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광장',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자백의 대가'에는 전도연이 출연할 예정이며,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담은 작품들을 소개했다.


▲아이유&박보검의 통통튀는 모험 가득한 드라마같은 이야기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의 한 장면.


여기에 아이유와 박보검의 통통 튀는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담은 '폭싹 속았수다'는 45년의 긴긴 시간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출연하게 될 예정이며,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돈이 있으면 초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조금 엉뚱한 수퍼 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은 '캐셔로'와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트리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이야기 '은중과 상연', 50-60세대들의 향수속에 남아 있는 80년대 영화 '애마부인'을 촬영과정을 담은 '애마',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서 '당신이 죽였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 풍성해진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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