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에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달콤커피와의 콜라보 프로모션 13일부터 열렸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말세 판타지 유형의 서브컬처 ARGP 모바일 게임으로 콜라보 프로모션은 ‘달콤하게 레이븐’이라는 컨셉으로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꾸며진다.
게임 캐릭터 루나·종언과 루시아·심홍수영을 메인 캐릭터로 내세웠고, 이들의 특징을 반영한 콜라보 세트 메뉴를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판매하고, 콜라보 세트 구매 시 인게임 쿠폰, 포토카드, 홀로그램 티켓, 컵홀더 등 한정 수량의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달콤커피 경희의료원점에서 테마 매장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선물, 한정 선물 세트 준비되어 있고, 테마 매장에서 콜라보 세트를 구매하면 캐릭터 엽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슬로건을 외칠 경우 아크릴 키링도 받을 수 있다.
15일 콜라보 메인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인플루언서가 매장을 방문해 사전예약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외에도 포토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한정 굿즈 세트는 테마 매장과 달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게임 관계자는 콜라보가 4년 반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고,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며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번 콜라보를 통해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쿠로게임즈가 한국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 할 예정이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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