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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중·러 도발에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강력한 힘 과시, 부산작전기지 입항

-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한미 확장억제 공약의 실질적 이행 차원 방문

등록일 2025년03월02일 22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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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등 미국 해군 제1항모 강습단이 3월 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3월 2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현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단의 순양함 프린스턴(Princeton), 이지스구축함, 스터렛(Sterett)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북·중·러의 도발 의지에 맞섰다.

 

이번 항공모함 방한(訪韓)은 지난해 6월 루즈벨트함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한은 원론적으로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한, 지속되는 북한 및 중·러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천명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미 해군은 칼빈슨함(CVN) 정박기간 중 양국 해군 간 우호증진을 위한 함정 상호방문, 유엔기념공원 참배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군작전사 해양작전본부장 이남규 준장은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며, 한미동맹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3월 2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현시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3월 2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현시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3월 2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현시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 해군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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