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장상호 기자] = 2025년 3월 2일, 노르웨이 Setermoen에서 열린 Exercise Joint Viking 25에서 미 육군 41 야전포병여단 제6야전포병연대제1대대 제3소대 소속 미군 병사들은 M270A2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을 투입하여 소대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제1대대 본부 및 본부 포대는 M1068 Standard Integrated Command Post System으로 전술 작전 센터를 구축했다.
전술 작전 센터는 병사들이 작전 환경에서 화력 지원 및 정보 수집을 위한 작전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MLRS 전개와 지휘센터 구축 훈련은 북극의 조건에서 장거리 정밀 사격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군인들에게 제공했다.
합동 바이킹 25 훈련은 북극의 동맹국들과 협력하고 험난한 지형에서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군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다자간 훈련 행사이다. 훈련에는 미군과 해병대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네덜란드, 핀란드, 독일, 덴마크, 영국에서 온 인원들도 참여했다. 이 훈련의 초점은 추운 날씨에 대처하는 기술과 동맹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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