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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

지난 3월 21일부터 4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어갈 예정

등록일 2025년03월24일 00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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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부산국젱영홪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정한석 집행위원장(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하성인 기자] 부산국제영화제는 3월 20일(목)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3차 이사회 및 2차 임시총회를 통해 정한석 現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두 차례의 집행위원장 공개모집을 통해 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를 면밀히 검토했고, 박광수 이사장은 임추위가 추천한 후보자 2인 중 정한석 프로그래머를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 지난 3월 20일 이사회를 거쳐 임시총회를 통해 정한석 후보에 대한 선출안을 최종 가결했다.

 

임추위는 추천의 변을 통해 “정한석 후보는 영화제의 내외부 환경과 다양한 사정을 정통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영화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한석 신임 집행위원장의 주요 약력
정한석 신임 집행위원장은 2002년 씨네21 영화평론상 수상을 계기로 영화계에 입문해 씨네21 기자 및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작품 분석력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국내 영화산업과 영화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특히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진 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한국 영화산업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또한 부일영화상 심사위원, 전주국제영화제 및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피렌체한국영화제와 홍콩 아시아필름어워즈 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했다.

 

정한석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21일부터 시작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 4년간 영화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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