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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재향군인회, 베트남 하이퐁시 기업인협회와 MOU 체결~!

오랜 우방국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경제및 문화 교류 가교 역할 맡아

등록일 2025년04월02일 13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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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서울 종로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는 서울시재향군인회와 베트남 하이퐁기업인협회의 업무협약이 열린 가운데, 이병무 재향군인회장과 하이퐁기업인 협회 으우옌티민하 대표가 양해각서 교환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와 베트남 하이퐁시 기업인협회(대표 응우옌 티 민 하 )는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를 채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베트남기업인협회 소속 회원인 베트남 하이퐁 한국우호기업협회 팜선남(베한무역 대표)를 비롯해서 서울시재향군인회 소속 임덕빈 육군보회장, 김만조 공군부회장, 윤상업 해군부회장을 비롯해서 국내기업인으로는 이광현 (사)한국관광클럽 회장, 김범수 굿필링 여행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 상호 기업간 정보를 교환하였다.


이날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하이퐁 기업인협회 회원들의 한국 방문을 200만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MOU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국간 문화 교류를 통해서 상호우호적인 관계로 발전, 서로 윈윈(Win-Win)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 하이퐁기업인협회 민하 대표는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이병무 회장을 비롯해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나눈 뒤, "하이퐁의 베트남기업협회는 2020년 1월 설립되었으며,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의 중소기업 육성에 혼신을 쏟고 있는데, 이는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로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의 대기업인 LG와 SK가 진출해 있다"면서 "이로 인하여 하이퐁에는 한국의 중소기업과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심지어는 한국인 거리가 생길 정도"라고 했다.


▲지난 31일 서울 종로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는 서울시재향군인회와 베트남 하이퐁기업인협회의 업무협약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그러면서 "현재 하이퐁시는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이 살고 있을 정도로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인하여 교통수단 역시 발달된 관계로 14개의 공업단지가 조성되어 베트남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실정이며, 가까운 거리에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하롱베이가 있어 관광객들 역시 많이 찾는 곳으로, 오늘 MOU를 통하여 서울시재향군인회의 지원과 협력으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학원과 기업을 연결하여 투자와 무역이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베트남기업협회를 통해서 하이퐁시에는 한국기업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개선할것은 물론, 재향군인회 자녀들이 양국간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서 두나라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 조만간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하이퐁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지난 31일 서울 종로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는 서울시재향군인회와 베트남 하이퐁기업인협회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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