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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오페라 갈라 공연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등록일 2025년04월12일 19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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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인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기념한 오페라 갈라 공연이 열린다.

 

세계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오페라 갈라 공연 ‘세계가 하나되는 울림 시즌2’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수준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 전문 제작사 에이비씨코퍼레이션과 비노월드와이드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총감독은 국내 오페라 연출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안주은 단국대학교 뉴뮤직과 교수가 맡았고,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CROVETTI DIEGO)의 지휘로 웅장한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알베르토 프로페타(ALBERTO PROFETA)와 시칠리아 클라시카 페스티벌 대표 테너 치프리 프란치스코(FRANCESCO CIPRI), 몽골의 대표 프리 마돈나 소프라노 엥흐나란 간볼드(ENKHNARAN GANBOLD), 테너 곰보오치르 빔바잡(GOMBO-OCHIR BYAMBAJAV), 바리톤 붐후 엥흐바야르(BUMKHUU ENKHBAYAR) 등 해외파 성악가들의 압도적인 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대한민국 리릭 소프라노계의 보석 조현애, 홍예원, 그리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테너 이동명, 바리톤 석상근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무용과 미디어 아트의 만남으로 한국 무용계의 차세대 리더인 국립무용단의 솔리스트 박기환의 한국 전통무용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음악뿐 아니라 무용과 미디어아트의 경계를 허무는 종합예술의 무대가 될 전망. 국내 한국무용계의 차세대 리더로 불리는 국립무용단 솔리스트 박기환의 무대는 한국 전통의 깊이를 담아내며,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하나의 거대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음악을 통한 세대 간 교감을 추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박새로미, 박다원, 우태연, 윤지우 등 화동(花童)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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