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어둠 속성 신규 영웅 ‘온달’을 출시하고 신규 코스튬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어둠 속성의 온달은 ‘영원한 방랑자’라는 이명을 가진 워리어 클래스 영웅이다.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효과 중첩에 따라 자신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4월 16일 점검 후부터 운명 소환을 통해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영입 가능하다.

또한, 자이라 전용 신규 코스튬 ‘아발론 기사단’이 함께 추가된다. 지난 3월 5주년 라이브 방송에서 출시를 예고하여 기대를 모은 코스튬으로, 코스튬 출시와 함께 물 속성 자이라가 복각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존 영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밸런스 조정을 실시한다. ‘[물] 자이라’, ‘[빛] 샬롯’, ‘[어둠] 로잔나’, ‘[불] 솔피’, ‘[어둠] 미하일’의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