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및 월드파크 일대에서 ‘포켓몬 타운 2025 with LOTTE’(이하 ‘포켓몬 타운 2025’)를 개최했다.

포켓몬코리아는 올해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메타몽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포켓몬의 세계관과 메타몽의 개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석촌호수에 찾아온 라프라스&피카츄가 부러워 변신하는 꿈을 꾸는 메타몽의 만화를 모티브로, 포켓몬 타운2025의 대표 포켓몬으로서 선정되었다.

‘포켓몬 타운 2025’는 작년 진행된 ‘포켓몬 타운 202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켓몬코리아에서 올해 초부터 활발히 추진 중인 ‘메타몽 프로젝트’와 연계해 포켓몬 전시와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잠실 일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최초의 대규모 복합 이벤트이다.

메타몽의 타임캡슐은  메타몽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의 테마전시와 굿즈 판매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처음 포켓몬을 만났던 날의 추억부터 청소년기, 성인을 거쳐 포켓몬 타운에 찾아온 모든 관람객들에게 포켓몬의 추억과 감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오리지널 한정 상품 및 포켓몬센터 신상품 등 200여 종의 포켓몬스터 상품이 판매한다.

작년 라프라스&피카츄가 부러워 변신한 메타몽이 포켓몬 스토어 오리지널 상품으로 등장하고, 호수에 둥실둥실 떠있는 느낌의 영롱한 워터돔, 봉제인형, 마스코트들을 포함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켓몬 스토어 메타몽 키친 시리즈도 발매하며 높은 층에서 내려볼 때 드러나는 메타몽 형상의 부스디자인이 킬링 포인트이다.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체험 이벤트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105장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선물 코드를 받을 수 있다.

포켓몬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피카츄와 메타몽이 변신한 피카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 되었다.

포켓몬 체험 프로그램(포켓몬가오레, Nintendo Switch)은 포켓몬가오레존에서 13세 이하 어린이는 플레이 가능하며,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스페셜 가오레 디스크 ‘알로라 라이츄’ 무료 증정 - Nintendo Switch존에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타몽을 선물 포켓몬으로 제공, 포켓몬 배틀 이벤트 참가하면 오리지널 스티커 제공한다.

“Pokémon GO” 현장부스에서는 “Pokémon GO”에서 봄맞이 현장 부스 이벤트 ‘설레는 봄 더 설레는 이벤트 “Pokémon GO”가 준비해봄!” 진행
인게임에서도 다양한 포켓몬으로 변신한 메타몽을 만나고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남녀노소 "Pokémon GO" 트레이너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최초로 ‘메타몽’을 주인공으로 실내외 곳곳에서 메타몽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며, 롯데월드몰 및 월드파크 곳곳에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의 메타몽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석촌호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벌룬 전시가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것에 힘입어,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시로 올 봄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메타몽이 주인공이 된 포켓몬 타운 2025을 찾아 주신 모든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포켓몬 타운 2025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메타몽의 모습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포켓몬들과 함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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