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개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장착
- 강화된 대공⦁대잠능력 기반 해역함대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 기대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이상원 선임기자]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6월 20일 오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울산급 Batch-Ⅲ 2번함인 경북함 진수식을 거행했다.
6월 20일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에서 울산급 Batch-Ⅲ 2번함 경북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진수된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중인 구형 호위함(FF: Frigate)과 초계함(PCC: Patrol Combat Corvette)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Ⅲ의 두 번째 함정(1번함: 충남함)으로 한국형 ‘신의 방패’ 이지스구축함이다.
한국형 이지스구축함은 국내개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장착했다.
사진 : 더코리아뉴스 장상호 기자
사진 :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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