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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양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 28일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 해군 75명, 해병대 14명 총 89명 임관

등록일 2025년11월29일 20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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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조현상 / 이상원 선임기자] 해군은 11월 28일 오후,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경남 창원시 소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갖고 국가 영해 수호에 나섰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의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 89명이 소위 계급장을 어깨에 달면서 임관했다.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9월 15일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각각 입영해 11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훈련 과정을 거치며 장교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체력, 군사지식, 부대 지휘능력을 함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관자 가족·친지들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유관기관 단체, 해군사관생도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앞 해상에는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구축함 왕건함(DDH-Ⅱ, 4400톤급), 상륙함 노적봉함(LST-Ⅱ, 4900톤급), 잠수함 정지함(SS-Ⅱ, 1800톤급)과 나대용함(SS-Ⅰ, 1200톤급),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등 ‘국민의 필승해군’과 ‘호국충성 해병대’를 대표하는 주요 전력들이 배치돼 대한민국 해양수호를 위해 새 출발을 하는 해군·해병대 신임소위들의 임관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은 해군·해병대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성적을 거둔 박소은 해군소위(27세, 함정)와 조민규 해병소위(22세, 보병수색)가 수상했다. 합동참모의장상은 정승빈 해군소위(29세, 항공조종)와 육다빈 해병소위(22세, 공병), 해군참모총장상은 정호영 해군소위(25세, 정훈)와 임지원 해병소위(23세, 수송), 해병대사령관상은 남하민 해병소위(22세, 정훈), 해군사관학교장상은 김태훈 해군소위(24세, 정보통신)가 수상했다.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소은 해군소위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믿음직스러운 해군장교가 되겠다”며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의 바다를 적의 위협으로부터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규 해병소위도 “정예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게 되어 진정한 해병의 긍지를 느낀다”며 “찬란한 해병대정신을 이어받아 책임을 완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 해병대 장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소은 해군 사관후보생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후예인 해군·해병대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의 해양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며 “여러분은 선배 전우들의 뒤를 이어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교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관식에는 다양한 사연의 장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윤 해군소위(24세, 함정)는 강명길(준장) 해군제5기뢰/상륙전단장의 아들로서 아버지가 걷고 있는 명예로운 해군 장교의 길을 따라 걷게 되었다. 명찬희 해군소위(25세, 항공조종)는 지난 6월 해군 사관후보생 138기로 임관한 명찬양 해군소위(25세, 항공조종)의 쌍둥이 형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 바다의 하늘을 형제가 함께 수호할 예정이다.

 

이날 임관한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앞으로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거친 후 각급 부대에 배치돼 ‘국민의 필승해군’, ‘호국충성 해병대’의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관후보생(OCS: Officer Candidate School) 제도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25,000여 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배출되어 군을 비롯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신임장교들에게 임관선서를 받고 있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해군ㆍ해병대 신임장교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해군ㆍ해병대 신임장교들이 정모를 하늘 위로 던지며 임관을 축하하고 있다.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139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과 해군ㆍ해병대 신임장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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