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 28일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세기말 액션 RPG ‘소울워커’에서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파이럴캣츠가 직접 디자인한 메이드 코스튬을 게임 내 아이템으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소울워커’의 다섯 캐릭터 중 ‘이리스’와 ‘스텔라’ 전용으로 출시되는 메이드 코스튬은 그 동안 수많은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스파이럴캣츠가 직접 진행했으며 해당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기도 하는 등 ‘소울워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코스튬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스파이럴캣츠가 디자인한 다른 캐릭터의 코스튬을 추가적으로 선보이고 오프라인 유저행사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코스튬은 2월 28일~3월 28일까지 한달 동안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메이드 코스튬만의 유니크한 인사와 포즈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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