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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시즌2 본격 서막 알려

등록일 2018년07월04일 09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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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 4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시즌2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카오스 제로’와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카오스 제로는 동화나라 이전의 태초 세계로 돌아가 천사와 악마의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고, 이용자들은 엔젤시티 기사단장 루시온과 데빌시티 의문의 소녀 에티알티스의 진영 중 하나를 택해 상대 진영과 경쟁을 펼치면 된다.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은 각자 보유한 기사단을 출전시켜 상대 진영의 체력을 소진시켜 해당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점령 지역에서는 추가 경험치를 최대 500%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다음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해당 지역 내 특산품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점령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매 경기마다 획득할 수 있는 누적 기여 포인트에 따라 총 6단계의 티어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최종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보상으로 엔젤 진영에 세라핌의 날개와 엔젤링이, 데빌 진영에 루시퍼의 날개와 데빌콘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오스 트레이닝’도 추가, 카오스 트레이닝은 기본적으로 꼬리잡기 룰을 바탕으로 엔젤 진영과 데빌 진영으로 나뉘어 10대10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기존 꼬리잡기와는 달리 리더에게 아군 부활과 상대 리더 탈락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카오스 기사단이 신설됐으며, 이용자들은 나만의 기사단을 편성해 전장에 보낼 수 있다.

전투에 참여한 기사단은 귀환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아이템도 함께 가져오며, 해당 아이템을 활용해 더욱 강력한 기사단을 편성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 시즌2는 이전 동화나라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천사와 악마의 대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접속하셔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하랑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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