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공군도,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전투기에서 응원

- FA-50 전투기 편대, 영공방위 임무 현장에서 대국민 응원메시지 전달

등록일 2020년03월16일 18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공군 FA-50 전투조종사가 동해 상공에서 공중 초계임무를 수행한 후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슬로건과 태극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 1번기(사진 아래) 임무 조종사 : 소령 김홍석(공사 54기, 36세, 전방석), 대위 장혜영(공사 61기, 29세, 후방석) * 2번기(사진 위) 임무 조종사 : 대위 박재민(공사 63기, 27세, 전방석), 대위 이상민(학군 41기, 28세, 후방석)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공군 FA-50 전투기 조종사들이 영공방위 임무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한반도 상공에서 16일 전했다.
 
이날 2기의 FA-50 전투기 편대로 공중 초계 임무를 마친 전투기 조종사들은 기지로 복귀하면서, 1번기는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슬로건을, 2번기는 태극기를 각각 펼쳐 보이며 코로나19 극복에 여념이 없는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편대를 지휘한 제8전투비행단 제103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김홍석 소령(공사 54기)은 부인도 국군서울지구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장교로서, 이들 부부는 한 달여 동안 서로를 보지 못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공군 관계자가 전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 type="text/javascript">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