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성 기자 = 모델 정혜율에게 또 하나의 수식어가 생겼다. ‘루이비통녀’ 애칭이 추가됐다.
정혜율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루이비통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모으며 ‘루이비통녀’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매체가 정혜율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혜율은 최근 SNS에 루이비통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구매 전 피팅룸에서 착의한 장면으로 보인다. 정혜율의 상큼한 표정과 글래머한 몸매가 도드라지는 모습에 남성팬들이 환호했다.
정혜율은 비키니 수영복 뿐 아니라 루이비통 스커트도 옷 위에 대 보는 사진까지 선보였다. 이후 루이비통 제품 5종을 1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한 영수증을 게재해 ‘루이비통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루이비통이 잘 어울리는’ ‘루이비통을 사랑하는’ 등의 의미로 보인다.
정혜율은 또 홍콩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홍콩매체 동방일보 온라인판은 지난 6일(한국시간) 각국 여성모델을 소개하는 코너에 정혜율을 게재했다. 그동안 정혜율이 SNS를 통해 공개한 수영복이나 언더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다수와 함께 동영상을 소개한 것이다.
정혜율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에 남성팬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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