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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진실을 담은 영화 '미스터 존스' 개봉

記者이기 이전에 100% '진실'을 담은 순수한 영혼에 찬사를 보내는 영화

등록일 2020년12월27일 19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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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어느 순간부터 기자라는 직업 뒤쪽에 기레기라는 이상한(?) 좋지 못한 수식어가 붙어 다니고 있다. 오늘도 수없이 쏟아지고 있는 뉴스속에서 독자들은 기자들이 쓴 글에 기레기가 쓴 기사라며, 돌리고 있다.

언론이, 기자가 '진실'을 외면한 채 쓴 기사. 진실을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본 대로 쓴 기사는 그런대로 독자들을 호응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진실'이라는 묵직한 사명을 부여케 하는 영화 한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 존스'- 생명을 담보로 취재를 했던 '가레스 존스'기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해야 했던 영화 속의 주인공 '가레스 존스'보다 그의 삶을 살펴보면,
1030년대 초. 제2차 세계 대전을 앞두고 독일과 영국, 그리고 소련에서 전체주의 기운 감돌고 있을 무렵, '가렌스 존스는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대학에서 수학하고 영국 수상을 역임한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의 외교 고문으로도 일한 전도 유망한 인물로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명성을 얻은 데 이어, 스탈린의 막대한 혁명자금의 출처에 의혹을 품고 직접 스탈린을 인터뷰하고자 모스크바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예기치 못한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듣고, 의문 가득한 죽음에 가려진 사건의 실마리를 따라 자신의 어머니가 살았던 우크라이나로 잠입한다.

세계의 곡창지대라 불리는 그곳에서 그가 마주한 진실은 수백만 명이 기아로 죽어가는 참담한 현실, 훗날 스탈린 치하의 인위적 기근에 의한 대학살로 일컬어지는 ‘홀로도모르(Holodomor)’를 목격하게 된다.

사지에서 벗어나 런던으로 돌아온 존스는 기자의 양심을 걸고 자신이 목격한 참상을 폭로하는 기사를 게재하지만,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지국장인 월터 듀란티를 필두로 한 친 스탈린 언론인들에 의해 사실을 부정당하며, 기사의 진위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레스 존스는 오직 하나뿐인 진실을 위한 자신의 행보를 멈추지 않은 채, 결국 그는 30살 생일을 하루 앞둔 1935년 8월 12일, 외몽골을 여행 중 소련의 스파이이자 가이드의 제보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다.

스탈린에 대한 가레스 존스의 폭로는 20세기 최고의 정치 우화소설로 손꼽히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1945)에 영감을 줬으며, 영화의 시작과 함께 조지 오웰은 창안에 있는 동물들이 창밖의 동물과 인간을 구별 못하게 되는 동물농장의 서막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1933년 존스의 최초 스탈린 폭로 기사가 보도된 지 12년 만에야 문학으로써 진실이 빛을 발한 것이다.

그 어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 ‘가레스 존스’와 그의 생생한 취재기를 담은 영화 '미스터 존스'의 목숨을 건 취재는 2021년 1월 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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