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부대 중 최고 난이도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이하 ‘6전대’) 소속 항공구조사들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산악지역 일대에서 HH-60 헬기 등을 이용하여 “전투생환 및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하고 있다.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항공구조사(SART·Special Air force Rescue Team)는 유사시 조난된 아군 조종사 등을 구출하는 것이 주 임무인 대한민국 유일의 특수탐색구조대대로 항공기 및 선박 사고, 재해·재난 시 대민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특수 임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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