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김규희 기자 = ‘대한민국 육군 중사 출신‘ 가수 '당찬'이 두 번째 앨범 'History'를 8일 발표한다.
가수 '당찬'은 2022년을 유쾌하게 성공적으로 시작한 '당찬 오빠(21년 12월 24일 발매)‘에 이어 이번 앨범에는 보다 진중한 색깔을 담았다.
이번 곡 또한 전작에 참여한 글로벌 프로듀서 미스타 킴의 작사, 작곡에 제이믹의 올 세션 및 편곡으로 진행됐으며, 화교 가수 려화가 당찬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에서는 "8일 발표되는 당찬의 앨범 'History'에는 타이틀 곡 '당신 편'과 함께 '당신의 강, 노을 대교, 아직 청춘' 총 4곡을 수록한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라고 언급혔다.
소중한 벗에게 선사하는 '당신 편'을 비롯해서 현시대를 걷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가슴을 가장 진솔하게 꺼내놓은 곡 '당신의 강', 해 질 녘 아름다운 노을 대교와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노을대교',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토록 함께하자는 달콤한 가사를 남자(당찬)와 여자(려화)가 나눠 불러 가사의 진중함과 곡의 집중도를 더욱 높인 '아직 청춘', 4곡의 구성은 가수 '당찬'의 삶을 녹여낸 음반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수 '당찬'의 앨범 'History'는 4월 8일 정오를 기점으로 온라인 음원으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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