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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에도 가능할까?, 오키나와 상공 미 공군 F-22와 F-35 스텔스기 대중 견제 작전

등록일 2022년06월18일 16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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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장상호 기자 = 미공군 F-35 Lightning II 스텔스 공격기와 F-22 Raptor 스텔스전투기가 6월 10일 오키나와 Kadena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909 공중급유비행대 KC-135 Stratotanker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으며 임무비행을 수행했다.

F-35는 알라스카 Eilson 공군기지 354 전투비행단 예하 356 전투비행대 소속으로 일본 Iwakuni 해병항공기지에 전개해있으며 F-22는 하와이 Pearl Harbor-Hickam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Hawaii 주방위공군 154 비행단 예하 199 전투비행대 소속으로 괌 Aderson 공군기지에 전개했다.

이 스텔스 전투기들은 일본을 방어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태평양에서 신속 전투 배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미 공군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동북아는 북괴의 핵실험 위협과 중공의 대만 무력 침공 위협으로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미국은 이를 경고하기 위해 다양한 군사작전을 수행하면서 대 중국 압박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국이 대처할 수 있는 작전은 한계가 있는 듯하다. 한미동맹 덕분에 한국은 그럭저럭 유사시를 대비할 수도 있지만 대만의 경우 립서비스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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