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아동 유괴사건을 다룬 한국판 '테이큰'이랄수 있는 영화 '리미트'가 개봉을 앞두고 오늘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언론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가진 뒤 이어 포토타임에서 배우 문정희가 환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서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가 참석했으며, 문정희는 영화속 아동 유괴범의 한 주축으로 출연 열연을 보였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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