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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추분', 낮 동안 선선 중부 곳곳 비…수도권 선선해

등록일 2022년09월23일 1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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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픽 /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 절기 '추분'인 오늘(23일)도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오늘 중부지방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또는 낮 한때 내리겠고, 양은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 5~30, 강원영서남부와 충남북부는 5mm 미만이 되겠습니다. 한편, 비가 오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낮 동안 선선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낮 더위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 별다른 비 소식이 없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고요. 아침/저녁에는 서울의 기온이 15도를 밑돌며 서늘하겠고, 한낮에는 23~25도 안팎으로 선선하거나 다소 더울 수 있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과 낮 한때 하늘이 흐리겠고, 수도권과 영서는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 인천 21도, 대전 24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 가끔 구름 많겠고, 영동은 낮 동안 흐리겠습니다. 한낮기온 속초와 강릉 25도로 다소 더울 수 있겠습니다. 
남부지방 맑다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저녁에는 서늘하지만 낮에는 광주 25도, 부산 27도까지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서해상으로 비가 오겠고,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낮 동안 다시 더워지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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