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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To Yomi, 닌텐도 스위치 선보여!

등록일 2023년01월25일 12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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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투 요미(Trek To Yomi)’ / 디볼버 디지털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은 예술적인 2비트 그래픽인 게임 이터널 캐슬(The Eternal Castle)의 레오나르드 멘키아리(Leonard Menchiari)와 빠르고 화려한 액션의 쉐도우 워리어(Shadow Warrior)의 개발사 플라잉 와일드 호그(Flying Wild Hog)가 개발한 황천으로의 여정, ‘트랙 투 요미(Trek To Yomi)’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현지 시간 1월 30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트랙 투 요미는 영화 ‘라쇼몽', ‘칠인의 사무라이'로 잘 알려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를 모티브로 구축한 화면구성과 사료에 근거한 시대 고증을 거쳐 2D 전투와 부드러운 퍼즐 해결을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통상 2D의 횡스크롤과 다르게 3D 연출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영화의 숏과 같은 구성을 통해 게이머들이 보다 트랙 투 요미를 영화에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 검객 히로키는 죽어가는 스승에게 모든 위협으로부터 그의 마을과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로 맹세한다.

비극에 직면하고 책임에 사로잡혀가며 홀로 남은 사무라이는 삶과 죽음을 초월한 여정에 올라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해야 하는 일본의 고전 민화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라인은 영웅의 추락과 귀환이라는 감정선을 절제하여 표현한다.

그와 동시에 일본 에도막부 시대에 주로 사용되던 악곡의 스타일을 정확히 재현해낸 사운드 트랙으로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고증에 충실하였으며 검술과 무기 역시도 고증에 충실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화려한 액션보다는 현실적인 검술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 좁은 곳에서의 일대다 전투 등 더욱 신경써서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트랙 투 요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닌텐도e숍을 통하여 현지시간 1월 30일 (한국시간 2월 1일)부터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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