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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천만 관람객에 1조5천억원 경제 효과를 거둘 것~!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가진 프레스데이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밝혀

등록일 2023년02월10일 18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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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이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개막 50일을 남겨 두고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배일동 명창을 비롯해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에게도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한 목소리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순천만정원박람회 D-50을 기념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예상 인원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 2023순천정원박람회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는 배일동 명창을 비롯해서 홍보대사 위촉과 노관규 시장의 박람회 브리핑, 취재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하성인기자)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일동 명창은 인삿말 도중 흑두루미와 순천을 주제로 한 즉석 판소리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판소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만큼 제 목소리로 순천의 아름다운 정신과 생태환경을 전 세계에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독일인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은 “독일의 본 저류지에 영감을 받아 조성한 '오천그린광장'이 특히 반가웠다."며 "이번 정원박람회로 많은 분들이 와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반겼다.
 
알베르토는 “순천의 일몰을 특히 좋아한다. 전 세계적으로 순천이 대표 일몰지로 알려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럭키는 “아름다운 순천의 정원을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 서겠다”며 박람회를 적극 응원했다.
 
위촉식에 이어 브리핑에 나선 노관규 조직위원회 이사장(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창조적인 도시계획으로 미래 도시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기후 위기 시대, 2023정원박람회는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적인 엔데믹을 선언한 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으로부터 활동이 자유로운 올 봄을 맞아 순천만을 찾을 예상 관람객이 8백만을 정도지만, 천만 관객에 1조 5천억의 경제 효과를 거둘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홍보대사로 위촉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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