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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인공지능도 인간다울 수 있을까?)
배순민 저 | 을파소 | 20231122
0원 → 12,420원
소개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스물다섯 번째 도서 ‘인공지능’으로 찾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내놓는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지닌 십 대가 되는 데에 디딤돌이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십 대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십 대들은 지금 인공지능을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외모는 물론 대화마저 인간 같은 3D 버추얼 챗봇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매일 주고받을 만큼 십 대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공지능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은 인간을 정말 뛰어넘게 될까요? 글쓰기는 물론 그림도 창작하는 인공지능이 속속 등장하는 오늘날에 비추어 볼 때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은 무엇일까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은 현재 인공지능 업계가 추천하는 리더이자 학계에서 주목하는 전문가인 배순민 저자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질문들을 십 대 독자들에게 제시해 줍니다.
인간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 가치와 윤리
인공지능은 사람과 달리 피곤함도 불평도 없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지요. 디지털화된 수많은 데이터가 시시각각 쌓일수록 인공지능은 더욱 빠르게 인간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도 원칙과 윤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과연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권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과 책임을 인공지능에게 맡길 수 있을까요? 인간이 먼저 인공지능의 윤리 기준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의 가치는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활용하는 도구로써 쓰일 때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EU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이 서둘러 인공지능에 대한 법안을 법제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민간업체와 관공서 정책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되어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에 대한 방침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십 대 독자들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을 통해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인공지능 윤리와 제도에 대해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며 인문학적 사고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1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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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편견을 넘다(큰글자도서) (다양성을 품은 인공지능의 미래)
이건명^배순민^강정한^곽진선^권오성 저 | 롤러코스터 | 20250723
0원 → 33,300원
소개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는 축복인가, 불행인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양성이 살아 있는 세상,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생태계를 그리다!
AI의 놀라운 발전은 그 어느 때보다 인류의 삶을 급속히 변화시키며 AI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조차 없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한편으로 AI가 제공하는 편향된 지식과 정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날이 그 폐해가 커져감에도, 그에 대한 대비는 미흡하다는 사실에 공감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AI가 불러오는 사회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통찰과 제안을 해주었다. AI 기술이 왜 편향성을 드러내는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사회 각 분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다음, 기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이기에, 그 발전 속도에서 배제되는 개인이나 계층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순히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수준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AI 기술발전이 가져올 고통과 재앙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는 것은 오픈AI에서 내건 기치인 ‘AI 기술의 민주화’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31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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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편견을 넘다 (다양성을 품은 인공지능의 미래)
이건명^배순민^강정한^곽진선^권오성 저 | 롤러코스터 | 20250218
0원 → 16,200원
소개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는 축복인가, 불행인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양성이 살아 있는 세상,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생태계를 그리다!
AI의 놀라운 발전은 그 어느 때보다 인류의 삶을 급속히 변화시키며 AI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조차 없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한편으로 AI가 제공하는 편향된 지식과 정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날이 그 폐해가 커져감에도, 그에 대한 대비는 미흡하다는 사실에 공감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AI가 불러오는 사회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통찰과 제안을 해주었다. AI 기술이 왜 편향성을 드러내는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사회 각 분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다음, 기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이기에, 그 발전 속도에서 배제되는 개인이나 계층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순히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수준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AI 기술발전이 가져올 고통과 재앙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는 것은 오픈AI에서 내건 기치인 ‘AI 기술의 민주화’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31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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